챕터 371

루이스는 무릎을 꿇고 고통에 몸부림치고 있었다. "너!" 그는 엘리자베스를 향해 손가락을 들이밀었고, 온몸이 마치 전기 콘센트에 꽂은 것처럼 떨리고 있었다.

그는 한 마디도 내뱉지 못했고, 그의 몸은 완전히 오작동하고 있었다.

엘리자베스는 단지 은침으로 그에게 작은 교훈을 주고 싶었을 뿐이었다.

하지만 루이스가 세레니티리프를 떨어뜨렸으니, 그냥 칼로 찌르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다.

루이스는 정말 패배자였다!

엘리자베스는 단검을 빼내고 문을 밀어 열었다.

밖에 있던 경호원들은 그녀를 보고 완전히 넋이 나간 채 멍하니 쳐다봤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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